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샬케 04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21-22 시즌 === [[파일:FSz8qrKXoAAXAZB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2. 분데스리가 로고.svg|width=130]] || ||<#d5040d> '''[[2. 분데스리가|{{{+1 {{{#white Zweitliga-MEISTER}}}}}}[br]{{{#fff 2021–22 2. 분데스리가 우승팀}}}]]''' || 87/88시즌 이후 33년 만에 [[2. 분데스리가]]에서 시작하는 시즌. 시즌 시작 전부터 [[대니 라차]], [[지몬 테로데]]를 영입하며 승격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. [[지몬 테로데]]를 영입했음에도 [[클라스얀 휜텔라르]]와는 재계약을, [[세르다르 두르순]]의 영입을 추진하며 공격수 과포화 상태가 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. 하지만 강등으로 인해 재정 적자가 심화되어 잘못할 경우 2.분데스리가에서 요구하는 재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승점 6점 삭감을 걱정해야 하는 위치에 놓이다보니, 결국 [[오잔 카박]], [[마티야 나스타시치]]같은 팀내 고액 연봉 선수들을 임대 혹은 방출시켜야 했고, 상술한 [[클라스얀 휜텔라르]]와도 재계약 포기 후 방출, [[세르다르 두르순]] 영입 추진 모두 무산됨과 동시에 기존 선수단에서만 무려 30명을 방출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감행해야 했다. 30년만의 2부리그 첫 경기인 개막전 [[함부르크 SV]]와의 홈경기에서 1-3 완패를 당했다. 다행히 2라운드 [[홀슈타인 킬]] 원정에서 이적생 테로데의 2골로 3-0 승리를 거뒀다. 3라운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홈경기에서 1-1로 비겼고 4라운드에서 선두 레겐스부르크에 원정에서 4-1 대패를 당해 초반 1승1무2패로 험난한 2부리그 여정을 예고했다. 5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홈경기에서 테로데의 두 골로 3-1 역전승을 거두며 안방 첫승을 거뒀다. 후반기 개막전 [[홀슈타인 킬]]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 사냥을 노렸으나 [[알렉산더 뮐링]]에게 원더골을 얻어먹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 [[빅토르 팔손]]의 감각적인 패스에 이은 [[지몬 테로데]]의 동점골로 겨우 승점 1점을 따는데에 그쳤다. 감독 그라모지스의 자질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어보인다. 19라운드 [[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]] 원정에서 5대0 완승을 거두었다. [[안드레아스 빈트하임]], [[지몬 테로데]]가 맹활약하였고, [[마르빈 피링거]], [[대니 라차]]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. A매치 휴식기 이후 펼쳐진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는 관중 제한 완화로 10,000명의 서포터즈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. 전반 8분만에 [[안드레아스 빈트하임]]이 부상 당해 나가는 악재가 있었고, [[안드레아스 알베르스]]에게 중거리 원더골을 내주며 전반 0대1, 끌려가는 상태로 마쳤다. 그러나 [[마리우스 뷜터]] 투입 후에는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, 결국 [[지몬 테로데]], [[말리크 티아프]]가 각각 동점골,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, 다른 팀들의 경기 전까지 잠깐 3위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다. 두 골 모두 어시는 뷜터가 기록하였다. 22라운드 [[포르투나 뒤셀도르프]] 원정에서는 감독 교체 버프의 희생자가 되었다. [[다니엘 튠]] 감독이 신임으로 부임한 뒤셀도르프에게 선제골을 득점했음에도 불구하고 2대1로 역전패. [[칼레드 나라이]]에게 1골 1도움을 내줬다. [[이동경]]이 패배를 막기 위해 60분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으나, 역부족이었다. [[안드레아스 빈트하임]]의 대체자를 [[마리우스 뷜터]]의 윙백 기용이라는 악수를 두어버리며 그라모지스 감독을 향한 비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. [[SC 파더보른 07]]을 홈으로 불러들인 23라운드는 깔끔한 2대0 승리를 거뒀다.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은 [[빅토르 팔손]]을 대체한 [[플로리안 플리크]]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다. 역습 상황에서 훌륭한 패스로 [[다르코 추를리노프]]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. 다른 승격 경쟁 팀들이 이번 라운드 죄다 미끄러진 와중 샬케만 웃었다는 점도 호재. 24라운드는 [[카를스루어 SC]]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. [[지몬 테로데]]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지만, [[최경록(축구선수)|최경록]]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통한의 1대1 무승부를 거둔다. 팀의 핵심 중의 핵심 [[토마스 아우베얀]]이 결장하게 된 25라운드 [[FC 한자 로스토크]]전, 아우베얀의 자리는 [[케림 찰하놀루]]가 대체하게 되었다. 실점과 득점을 반복하며 83분엔 [[지몬 테로데]]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대3 동점을 만들어냈다. 승리를 위해 위협적인 크로스를 계속하여 올렸지만 무위로 돌아갔고, 오히려 마지막 역습 상황에서 [[닐스 프뢸링]]에게 실점하며 극장패를 당하게 된다. 이 패배로 인하여 승격에는 적신호가 켜졌다. [[케림 찰하놀루]]의 공격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 유일한 위안점. 결국 [[디미트리오스 그라모지스]] 감독이 경질되었다. 잔여 시즌은 [[미케 뷔스켄스]]가 임시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다. 뷔스켄스가 이끄는 첫 경기는 [[FC 잉골슈타트 04]] 원정. 전반은 0대0으로 마쳤지만, 후반 교체 투입된 [[로드리고 살라사르]]가 1골 2도움의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3대0 완승을 거둔다. 한동안 잠잠했던 [[도미니크 드렉슬러]]도 기분 좋은 득점포를 신고했다. [[펠틴스 아레나]]에서 펼쳐지는 27라운드 [[하노버 96]]과의 일전에서 [[마리우스 로데]]의 멀티 어시스트에 힘입어 2대1 승리, 연승을 달리게 되었다. 전 샬케 선수 [[세드리크 토이헤르트]]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은건 나름 속상한 일이지만, 저번 라운드 대단한 활약을 펼친 [[로드리고 살라사르]]가 순식간에 리드를 잡는 골을 터뜨리며 불타오른 폼을 과시했다. [[토마스 아우베얀]] 없이 쌓아올린 2연승이기에 더욱 값지다. 3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치루어진 28라운드 [[SG 디나모 드레스덴]] 원정, 에이스 [[지몬 테로데]]의 멀티골 원맨쇼로 2대1 승리, 가까스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승격 레이스에 다시 합류했다. 샬케를 제외한 나머지 승격 경쟁팀들은 모조리 미끄러졌기 때문. 미끄러지지 않은 샬케와 [[1. FC 하이덴하임]]은 다음 라운드에 중요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. 여담으로 리가 최고의 수비수 [[이타쿠라 코]]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. 29라운드, 승격 경쟁팀인 [[1. FC 하이덴하임]]을 [[펠틴스 아레나]]로 불러들여 3대0 완승을 거두었다. [[도미니크 드렉슬러]]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,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완전히 바꾼 [[이타쿠라 코]]의 두번 접고 때려 만든 원더골은 백미. 경기력이 완벽하지는 못했고, 수많은 찬스를 허용했으나 수문장 [[마르틴 프라이슬]]이 죄다 막아내며 클린시트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. 30라운드에도 승격 경쟁팀과 맞붙었다. [[SV 다름슈타트 98]] 원정을 떠나 5대2 상쾌하게 대승을 기록하며 승격과 [[2. 분데스리가]]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. 승격과 우승을 놓고 싸우는 [[SV 베르더 브레멘]]과 [[FC 장크트 파울리]]는 모조리 비겨버리며 샬케에게는 이보다 좋기 힘든 주말이 되었다. [[마리우스 뷜터]]의 해트트릭 + 1도움과 [[지몬 테로데]]의 멀티골 + 1도움, 투톱이 제대로 터지며 거둔 승리이고, 특히 뷜터는 인생 경기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향후 테로데의 짐을 덜 전망이다. 다음 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홈에서 잡으면 사실상 승격은 확정된다고 보면 된다. 주장 [[대니 라차]]가 부상으로 전반 이른 시간 교체 된 것이 유일한 아쉬움. 하지만 31라운드 [[SV 베르더 브레멘]]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1대4 대패, 1위 자리를 베르더에게 내주고 말았다. [[이타쿠라 코]]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이 강팀을 상대로는 수비 불안이라는 단점으로 연결되었고, [[대니 라차]] 대신 나온 [[빅토르 팔손]]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. 불안불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 [[마르틴 프라이슬]]까지 실수를 저지르는 등 최악의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. 하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승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[[FC 장크트 파울리]]와 [[SV 다름슈타트 98]]이 맞대결을 펼치기에 승격 경쟁에서는 유리한 상황이다. 32라운드 [[SV 잔트하우젠]]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. [[지몬 테로데]]가 첫 골과 후반 추가시간 극장 결승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. 같은 날 [[SV 베르더 브레멘]]이 [[홀슈타인 킬]]과의 경기에서 통한의 자책골 2개를 주며 2대3으로 역전패해 1위 자리를 다시 가져왔다.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서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이라도 챙긴다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. 33라운드 [[FC 장크트 파울리]]와의 경기에서 기적같은 3대2 역전승으로 1부 직행을 확정지었다. 주전의 줄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출전한 [[이고르 마타노비치]]에게 전반 9분, 17분 멀티골을 내줘 0대2로 뒤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. 핸드볼로 인한 [[이타쿠라 코]]의 득점 취소는 샬케에게 너무 아쉬운 장면. [[지몬 테로데]]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대2,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, 후반 71분 [[다르코 추를리노프]]가 절묘하게 [[마르친 카민스키]]의 롱패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테로데가 멀티골과 함께 동점을 만들었다. 후반 78분 교체로 들어온 [[로드리고 살라사르]]가 역습 상황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. [[FC 장크트 파울리]]는 경고 누적 및 다이렉트 퇴장을 포함해 2명이 레드 카드를 받았고 총 옐로카드 5장을 수집하며 패배를 자초했다. [[파일:샬케 승격.jpg]] 33라운드에서 최소 2위를 확정지으며 1부 승격을 하게 되었고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2부로 떨어진지 1년만에 1부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